- IBM 양자 컴퓨터 도입 계약 체결식 2022.07.15
-
서승환 총장은 7월 15일 오전 11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IBM(한국IBM 사장 원성식)과 ‘연세-IBM 퀀텀 컴퓨팅 센터’ 구축을 위한 본 계약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은 미국, 독일, 일본,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IBM 퀀텀 컴퓨팅 센터를 보유하게 되며, 우리 대학교와 IBM은 2024년 가동을 목표로 국제캠퍼스 내 연세사이언스파크(YSP)에 ‘연세-IBM 퀀텀 컴퓨팅 센터’를 착공하게 된다.
서승환 총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양자 컴퓨팅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유망 기술로, 지금껏 해결할 수 없었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양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후 이번에 본 계약도 체결해 연세대가 첨단 기술, 특히 IBM 최신 127-Qubit (Eagle Processor) 퀀텀 시스템의 한국 도입에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윗글 젊은 벤처인 초청 만찬
- 아랫글 멕시코 대학교 대표단 방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