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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근육량 못지않게 ‘근육의 질’ 중요···암 치료 효과도 높인다-김현욱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팀
근육 속 지방 축적 정도가 높을수록 유방암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의 질’을 바꾸면 암 치료 효과도 나아지는 만큼, 약물치료 못지않게 영양관리와 운동요법도 중요해질 전망이다. 30일 세브란스병원은 연세암병원‧세브란스병원‧연세대 의대 ..
한국일보 2024.12.31 -
[주요기사]
소득·교육 수준 낮을수록 심뇌혈관 질환 유병률↑-조덕규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팀
경제적 차이는 질병 위험도 높인다. 최근 연구에선 소득·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심뇌혈관 질환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소득‧교육 수준이 모두 높은 집단의 심뇌혈관 질환 유병률(2015~2018년)은 1.3%였으나, 소득‧교육 ..
한국일보 2024.12.31 -
[주요기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 1등급 획득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이..
서울경제TV 2024.12.31 -
[주요기사]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폐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와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폐암/위암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해왔으며, ..
베리타스알파 2024.12.31 -
[칼럼]
오래된 내전을 끝내는 ‘빛의 연대’-김용찬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이것은 내전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원래 총칼은 없었다. 대신 말이 날을 세웠고, 이념은 견고한 성벽이 되었다. 같은 하늘 아래 살았지만, 다른 세상에 머물렀다. 누군가는 진보를 외쳤고, 누군가는 보수를 외쳤다. 그러나 모든 외침은 하나의 ..
한겨레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