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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AI 3강' 갈 길 먼 韓…연구자 수 9위·논문 수 12위
정부가 2030년 인공지능(AI) 세계 3강(G3)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수량으로 평가된 역량은 목표에 한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연구자 수는 세계 9위, 논문 수는 12위 수준이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최근 공개한 '국가전략기술..
연합뉴스 2024.08.19 -
[교육뉴스]
의대 2000명 정한 회의록 파기 논란…이주호 "부끄러움 없다"
16일 국회 교육위·복지위원회가 연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교육부가 “2000명을 배정한 위원회 회의록을 파기했다”고 밝히면서 야당 질타가 이어졌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원은) 부끄러운 것, 숨길 것 없이 정정당당하게 배정했..
중앙일보 2024.08.19 -
[교육뉴스]
"생리 결석? 증빙 서류 내라"… 대학가 불붙은 논쟁
서울예대는 2학기부터 여학생이 생리 공결을 사용할 때 소변검사로 ‘생리 중’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대학 생리 공결제는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강의에 불참해도 출석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로 일선 학교에 ..
조선일보 2024.08.19 -
[교육뉴스]
‘오픈배지 도입 3년차’ 국내 192개 대학서 사용, 사용자 수 2만 명 넘어…확산 속도 가속화
미래 교육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거론되는 오픈배지(국제표준 디지털배지)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3년이 지났다. 대학을 선두로 직업계고 시범사업, 각 협·단체와 기관들은 교육과 연수에서 오픈배지를 폭넓게 활용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을..
한국대학신문 2024.08.19 -
[교육뉴스]
"7년간 6.5조"…의대, 증원 청구서 내놨다
의대 정원이 늘어난 대학들이 앞으로 7년 동안 교육 여건 개선에 6조 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자체 추정했다. 교육부는 각 대학이 제출한 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다음 달 최종 예산안을 확정 짓는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경제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