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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2030 달라졌다…취준생 80% "블루칼라 기피 안한다"
배윤슬(32)씨는 2017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일반 사무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2년가량 만인 2019년 도배사로 진로를 틀었다. 노력을 들인 만큼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었다. 6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배씨는 7년차 팀장급 도배사로 성..
중앙일보 2025.01.07 -
[교육뉴스]
"K-AI, 이대로면 20년 더 뒤처져"…이공계 엑소더스 막을 '한 가지'
의대 증원으로 예견된 '이공계 인재 이탈'이 올해 현실화할 조짐이다. 2040년 이공계 대학원생이 현재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과학기술계에선 "이공계 졸업 후 '일자리 보장'이 가장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
머니투데이 2025.01.07 -
[교육뉴스]
교육부, 등록금 줄인상 조짐에 "올리지 말아달라…대책은 없어"
교육부는 서울 주요 사립대를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자 동결 기조에 동참해 줄 것을 재차 호소했다. 다만 제재나 추가 지원책을 내놓을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등록금 인상을 결정하는 대학..
뉴시스 2025.01.07 -
[교육뉴스]
의대생들 올해도 "휴학 투쟁"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지난해 집단 휴학한 의대생들이 올해도 ‘휴학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에서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협의에 따라 의대생 복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학..
조선일보 2025.01.07 -
[교육뉴스]
국립대도 ‘등록금 인상’ 무게… “최대 법정 한도까지 검토”
최근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올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교육부에 사전협의를 요청하기로 하는 등 국립대에서도 ‘등록금 인상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립대 중에선 최근 서강대와 국민대가 인상안을 의결한 데 이어 다른 서울 주요 대학..
문화일보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