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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기술이전 수익 5800만 원 vs 창업 9억 원…공공연구성과, 창업으로 꽃 피운다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기술이전은 연평균 100건에 57억8000만 원의 기술료를 받았다. 건당 약 5800만 원의 수익이다. 이에 반해 창업을 통한 건당 수익은 9억1000만 원에 달했다. 2022년 기준 11개 자회사 지분매각으로 100억 원의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공공..
이투데이 2025.01.15 -
[교육뉴스]
서울 고1 41% 기초수리력 ‘보통이하’…“학년 오를수록 수포자 늘어”
지난해 서울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명 중 1명은 기초 수리력이 미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1은 41%가 ‘기초 수준 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해력과 수리력 모두 기초 학력이 부족한 학생 비율이 높아졌다. 중·고등학교 ..
동아일보 2025.01.15 -
[교육뉴스]
전국 학생 줄어드는데… 강남구만 대거 증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대현초등학교는 주차장에 임시 사무실을 만들고 있다. 3월 신학기에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을 임시 사무실로 옮기고, 그 자리에 교실 4개를 만들려는 것이다. 최근 이 학교는 학생 수가 크게 늘어 교실이 부족하다. 작년에 학생 275명이 늘..
조선일보 2025.01.15 -
[교육뉴스]
'의대 증원' 블랙홀…SKY 경쟁률마저 하락
2025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최상위권 수험생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이번에 의대에 지원한 학생들은 전년보다 30% 증가한 1만519명을 기록한 반면, 상위권 학생들이 의대에 집중 지원하면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정시 모집 평균 ..
매일경제 2025.01.15 -
[교육뉴스]
원광대 의대, 의평원 평가 통과 못했다…내년 신입생 못 뽑을 수도
전북 원광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의학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학교육계에서는 정원이 많이 늘어났거나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지방대를 중심으로 의평원 평가에서 탈락하는 학교가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
중앙일보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