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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도네시아, 브릭스 합류의 함의-박재적 국제학대학원 교수
지난 6일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국가 중 처음으로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협의체)의 10번째 공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이미 브릭스에는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아랍에미리트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태국과 말레이시아가 가입 의사..
한국일보 2025.01.17 -
[칼럼]
겨울을 견뎌낸 나무가 화사한 봄꽃을 피우고-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이번엔 빈센트 반 고흐의 또 다른 아픔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산뜻한 정물화로 알려진 ‘꽃 피는 아몬드나무’입니다. 겨울 추위 속에서 꽃을 피운 아몬드나무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고흐에겐 화가의 공동체를 만드는 꿈이 있었습니다. 1888년 파리 생활에 지친 고흐..
헤럴드경제 2025.01.17 -
[칼럼]
수렁에 빠진 정치, 난국의 시간-조윤제 경제대학원 특임교수
어두운 시간을 지나고 있다. 나라는 길을 잃고 헤매는 듯하다. 이 혼돈의 정국이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다. 매일의 뉴스를 접하면서 시민사회의 적대적 분열, 증오, 극한대립의 정치는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는다. 이 수렁에서 어떻게 헤어나와야 ..
중앙일보 2025.01.17 -
[칼럼]
대통령 구금 실효성과 공수처·野 억지-양승함 前 정치외교학과 교수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체포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받음으로써 지난달 31일부터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로 촉발된 정국 불안정을 극한상황으로 치닫게 했다. 시민의 찬반 시위 대결은 물론 공수..
문화일보 2025.01.17 -
[교육뉴스]
"시대 초입에 있다" VS "20년 후에나"…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 논란에 韓 학자들 의견은
"올해는 양자컴퓨터 준비의 해로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시대의 초입에 와 있다. 향후 1년 내 양자 연구 개발이 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도래할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미트라 아지지라드 마이크로소프트(MS) 전략적 임무 및 ..
뉴시스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