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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양자컴퓨터, 이르면 2년 내로 슈퍼컴 넘을 것"
“IBM은 2029년 오류 수정이 가능한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표창희 IBM 퀀텀 아시아태평양 사업부 담당(상무)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IBM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류가 완화되면 양자컴퓨터를 더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경제 2025.01.22 -
[교육뉴스]
양자 위협에 대비하자
국내 최초로 127큐비트 규모 IBM 양자컴퓨터가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독일·일본·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대규모 IBM 양자컴퓨터를 보유한 국가가 됐다. 양자컴퓨터는 일반적으로 100큐비트가 넘어야 슈퍼컴퓨터..
전자신문 2025.01.22 -
[교육뉴스]
서울 의대생 30% 복귀...'복귀자 블랙리스트' 떠돌고 도넘은 인신공격까지
서울의대 본과 3·4학년생 일부가 강의실로 복귀하자 의사·의대생 전용 커뮤니티에 ‘복귀자 실명 블랙리스트’가 유포됐다. 복귀생들을 향한 욕설과 비난 등 온라인상의 폭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개강한 서울의대 본과 3학년 ‘임상 추..
조선일보 2025.01.22 -
[교육뉴스]
이주호 부총리-김택우 의협회장 비공개 만남… '내년 의대정원' 논의 본격화하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의대 교육 정상화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이 취임 후 이 부총리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는 상견례 차원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와..
서울경제 2025.01.22 -
[교육뉴스]
적립금 수천억 쌓아놓은 대학들, 등록금 인상···학생들 반발 확산
전국 여러 사립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 인상을 의결하거나 검토하자 학생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오랜 기간 등록금이 동결되어온 것은 맞지만, 등록금 인상 전에 학교당 최대 수천억 원에 이르는 적립금부터 소진하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학들이 규정을 ..
한국일보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