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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한민국은 ‘필사적 결단’이 절실하다-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지금 대한민국의 최중요·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존망의 기로에 선 나라의 물줄기를 확고히 돌리는 일이다. 아니, 이미 존망의 기로를 넘어 점점 망해가고 있는 나라를 다시 살리는 일이다. 필자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이 소멸국가를 넘어 자멸국가로 치닫고 있다고 호소..
중앙일보 2025.01.24 -
[칼럼]
헌법재판소 존재 이유 입증할 때다-양재진 행정학과 교수
대한민국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최대의 헌정 위기를 맞았다. 야당이 지배한 입법부는 2023년 이래 두 달에 한 명꼴로 탄핵소추안을 의결해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있다. 대통령은 이에 맞선다며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를 무력화하려 했다. 대통령을 연행하려는 고위공직자..
문화일보 2025.01.24 -
[칼럼]
중국發 공급과잉 쇼크 … '공급망 현지화' 현대차서 배워라-허대식 경영대학 교수
2025년에도 중국의 공급과잉 쇼크는 지속될 전망이다.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전통 제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2차전지, 태양광 등 중국 정부가 선정한 미래 신산업에서 정부의 강력한 보조금 지원을 받은 중국 기업은 지난 수년간 기술 수준과 생산 역량에 있어서 급격..
매일경제 2025.01.24 -
[인물동정]
분당차병원 윤상욱 원장, 연세의대 ‘총동창회 공로상’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윤상욱 원장(사진 우측)이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연세의대∙원주의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윤상욱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분당차..
의학신문 2025.01.24 -
[교육뉴스]
“더 못버텨” 120개 대학 등록금 인상논의
32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현재 120여 개 대학에서 등록금 인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여 개 대학에선 현재 등록금 인상을 놓고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막바지 회의를 진행 중이다. 재정난에 허덕인 대학들이..
동아일보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