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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값 등록금 그늘에 갇힌 대학들
“교육부와 정치권이 유치원보다 적은 등록금으로 (대학을) 붙들고 있다.”(염태호 태재대 총장) “비가 새고 화장실 문짝이 떨어져도 다 수리할 수 없을 정도다.”(양오봉 전북대 총장) 지난달 22일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총회의 마지막 행사인 ‘이주호 사..
중앙일보 2025.02.05 -
[교육뉴스]
[사설] 17년 만에 등록금 인상 나선 대학들…교육 포퓰리즘 더는 없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내 교육부를 해체하는 행정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법규에 명시되지 않은 교육부의 모든 기능을 폐지하거나, 일부 기능을 다른 부처로 이관하는 방안도 저울질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탕감 등 조 바이든..
한국경제 2025.02.05 -
[칼럼]
[박욱주 교수의 기독교 문화비평] ⑫무속에 대한 이중적 시각의 필요성
우리 사회에서 무속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 사실 일반대중 대부분은 무속 없이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들에게 무속이란 단지 미신이거나 하위문화의 일종일 뿐이다. 우리 사회 전체로 보면 비교적 소수의 사람들만 무속인들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
국민일보 2025.02.05 -
[교육뉴스]
경력자만 뽑으면 사회초년생은 어쩌나…
최근 기업들이 경력직 채용을 늘리면서 별다른 경력이 없는 20대 청년층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고 평생 벌어들일 소득도 줄어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4일 ‘경력직 채용 증가와 청년 고용’ 보고서에서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이 늘어나면..
경향신문 2025.02.05 -
[교육뉴스]
원거리 진학 저소득층 대학생에 月20만원 주거안정 지원
정부가 올해부터 집에서 통학하기 어려울 만큼 먼 거리의 학교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대학생에게 주거안정장학금을 지급한다. 4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은 총 344억3500..
동아일보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