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점수 줄세우는 수능, 韓창의성 옥죄…학생 선발 방식부터 바꿔야"
“미래에는 적응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꼽히는 미국 미네르바대의 마이크 매기 총장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년 후 글로벌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지, 어떤 직업이 최고 직업이 될지 누구도 알..
한국경제 2024.09.13 -
[교육뉴스]
“의대 갈 마지막 기회일지도”… 수시 작년보다 2만명 더 몰릴 듯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의대를 지망하는 수험생들이 수시모집에 몰리고 있다. 의료계의 증원 백지화 요구에 ‘의대 갈 기회는 올해가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분위기가 확산한 영향으로 보인다. 2026학년도 정원뿐 아니라 당장 올해 말 정시모집도 축..
서울신문 2024.09.13 -
[교육뉴스]
AI에 53조원 쏟는 사우디… MS·구글·퀄컴 '총출동'
11일 ‘글로벌 AI(인공지능) 서밋’이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압둘 아지즈 국제 콘퍼런스센터. 사우디 국부 펀드가 소유한 AI 회사 ‘SCAI’ 부스는 이 회사의 기술을 묻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부스에선 스마트 시티(지능형 도시)에 적용되는 기술이 ..
조선일보 2024.09.13 -
[교육뉴스]
교육부, '대입전형운영협의회' 출범…내년 고1 적용 '2028 개편안' 안착 지원
교육부가 ‘대입전형 운영 협의회’를 만들어 내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대입 제도 개편안이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대입전형 운영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
서울경제 2024.09.13 -
[교육뉴스]
[칼럼] 서울시와 대학의 협력으로 열리는 중장년 평생학습 시대
서울의 40∼64세 중장년층은 약 369만명으로, 서울 전체인구의 38.9%를 차지한다. 이들은 평균 100세 이상 사는 장수사회에서 앞으로 50여 년을 더 살아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당장 자녀 교육, 현실적인 경제생활은 물론 퇴직 압박 등 다양한 문제 속에서 자신의 미..
아시아투데이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