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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정은 ‘2국가’ 자충수와 동독 교훈-고상두 명예교수
우리는 통일을 할 자격이 있을까? 우리 민족은 남북으로 갈라졌고, 다시 남남으로 갈라지면서 해방 직후에 벌어졌던 좌우 대립의 악몽이 지금 되살아나고 있다. 과거 서독은 정부 수립 후 단독대표권을 주장하며 동독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다. 라인강의 기적으로 강대..
문화일보 2024.09.13 -
[칼럼]
집값 양극화의 해법-김정식 경제학부 명예교수
집값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서울과 지방의 집값 양극화는 물론 서울에서도 강남과 강북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국민 평형인 전용 84㎡의 경우 강북의 구축아파트가 9억원대라면 강남은 최고 30억원대까지 올랐으며 신축인 경우는 최근 60억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2024.09.13 -
[교육뉴스]
'연고대도 프로 1명을 못 보냈다' 대학야구 드래프트 전멸, 왜 이런 참사가 일어났나
충격적인 전멸 사태, 도대체 4년제 대학 야구에 무슨 일이.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총 1197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 도전장을 던졌지만 단 110명의 선수만 팀들의 지명을 받았다.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곳. '매의 눈' 스카우트들의 눈은 정확하다. 가능성이 있고, ..
스포츠조선 2024.09.13 -
[교육뉴스]
"명문대 졸업장 유효기간 10년… AI시대 이끌 1% 인재 키운다"-태재대 염재호 총장
세계 최고 수준 강연이 인터넷에 널렸고 교수보다 방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된 시대, 학생들을 모아 놓고 전공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이 의미가 있을까. 이런 의문에서 출발해 ‘혁신적인 교육’을 하겠다며 설립된 태재대가 이달로 개교 1주년을 맞았..
조선일보 2024.09.13 -
[교육뉴스]
[DGIST 대학 혁신 포럼] “기존 틀 벗어나 지속적 혁신 모색해야”…창립 20주년 기념 패널토론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대학혁신포럼:Out of the Box'의 패널토론에서는 DGIST 미래전략 수립 및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패널토론은 이병종 숙명여자대학교 교수(DGIST 전..
전자신문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