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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서울대의 위기는 패스트 팔로어를 키워내는 교육 방식에 안주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대가 처한 상황에 대한 냉철한 자성과 함께 개혁 구상을 털어놨다. 그는 “패스트 팔로어를 양성하는 가성비 좋은 산..
한국경제 2024.11.25 -
[교육뉴스]
67개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 “尹 국정수행 위기, 민주주의 악영향”
최근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를 요구하는 교수 시국선언문이 잇달아 발표됐다. 지난달 28일 가천대를 시작으로 24일 현재까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등 67개 대학 교수들이 31개의 시국선언문을 ..
동아일보 2024.11.25 -
[교육뉴스]
남녀공학 전환 몸살 동덕여대, 외부서 수시 논술… 개교후 처음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 및 학내 시위 여파로 1950년 개교 이후 처음으로 신입생 대입 시험을 캠퍼스 밖에서 치렀다. 시위 과정에서 벌어진 학내 기물 파손과 ‘래커칠’ 등 피해를 둘러싼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학 본부는 총학생회와 추가 면담을 한 ..
동아일보 2024.11.25 -
[교육뉴스]
대통령실 "대학·연구소 벽 허물 것…공공부문 R&D사업화 전문회사 육성"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24일 "대학과 공공연구기관 간 벽을 허물고, 기초연구를 선도형으로 질적 전환해 우리나라의 국가과학기술혁신생태계를 선도국형, 선진국형, 강대국형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 공공 부..
아시아경제 2024.11.25 -
[교육뉴스]
이대 논술고사, 지정좌석제 도입…한국외대, 감독관 교육 2배 늘려
주요 대학이 2025학년도 대학입시 논술고사의 관리감독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관 착오로 문제지가 일찍 배포됐다가 회수되며 문제가 유출된 정황이 나타난 연세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이화여대는 23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논술고사에서 지정..
한국경제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