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오늘부터 노벨상 ‘한강 위크’… 일주일간 ‘VIP’ 특급대우
노벨 문학상 수상을 위해 스웨덴 현지를 찾는 한강(51·사진)의 공식 행보는 6일(현지 시간) 스톡홀름 스웨덴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으로 시작된다. 강연, 리셉션, 다문화학교 방문 등 공식 일정 7개와 비공개 행사 5개에 참석하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강 ..
동아일보 2024.12.06 -
[교육뉴스]
서울대 등 20여개 대학 ‘尹퇴진 촉구’ 성명문… 전국 곳곳서 촛불집회도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이기도 한 서울대를 포함해 전국 대학가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과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구·광주·부산·춘천 등 전국 곳곳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촛불집회가 열렸다. 5일 대학가에 따르면 ..
서울신문 2024.12.06 -
[교육뉴스]
한국법학교수회 "위헌적 계엄령"…병원협회는 "의개특위 참여 중단"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법학·의료계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확산하고 있다. 60년 전통의 한국법학교수회가 5일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조홍식 서울대 교수(회장)를 비롯한 279명의 ..
한국경제 2024.12.06 -
[교육뉴스]
쉬운 수능에 의대 정시 '눈치 전쟁' 예고…"만점자도 탈락 가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평이하게 출제되며 1~2문제만 틀려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의과대학 합격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탐구 과목 선택에 따라 극단적으로는 만점자도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6일 입시 전문가들은 전날 발표된 수능 채점 결과..
뉴시스 2024.12.06 -
[교육뉴스]
수능 만점 서장협군 "의대 대신 원래 하고픈 컴퓨터공학 지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서울 광진구 광남고 3학년 서장협(18)군이 컴퓨터공학 전공을 지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군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과 달리 컴퓨터 연구자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목표다. 서군은 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
중앙일보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