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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한국 성인 언어·수리능력 ‘뚝’… OECD 평균에도 못 미친다
한국 성인들의 언어능력·수리력과 문제해결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24세 젊은층의 능력은 OECD 평균과 비슷하지만 연령이 올라갈수록 역량 수준이 떨어졌다. 대학 졸업 이후 성인 재교육과 역량 강화 교육이 부족하기..
서울신문 2024.12.11 -
[칼럼]
[김진영의 자작나무 숲] 삶의 사다리에서 떨어졌을 때-김진영 노어노문학과 교수
최남선이 민족 계몽을 목적으로 ‘소년’ 잡지에 번역 소개한 이래 톨스토이는 작가 지명도와 도서 판매도에서 러시아 문학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그는 애초 인생의 스승으로 소개되었고, ‘조선의 톨스토이’ 이광수를 감화시킨 것도 그의 사상과 도덕론이다. 일본 제..
조선일보 2024.12.10 -
[교육뉴스]
[필동정담] 수능 점수 12점 차
올해도 어김없이 나왔다. 개인과외 한 번 받지 않은 수능 만점자 얘기다. 학원도 많이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간혹 전국에 한두 명은 공교육 위주로 공부해 수능 만점을 받는다. 이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 노력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런데 과목별 과외를 받아도, 주..
매일경제 2024.12.10 -
[교육뉴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尹정권 비판 담아
대학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의 도량발호(跳梁跋扈)를 택했다. 이 사자성어를 제안한 교수는 “권력자들이 국민 대신 자신이 마치 권력의 원천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어 이 사자성어를 추천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동아일보 2024.12.10 -
[주요기사]
연세대, 도서관에 노벨문학상 '한강 북라운지' 조성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는 한강 작가의 시상식이 10일 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이런 가운데 연세대는 국어국문학과 89학번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이 대학 도서관 로비에 '한강 북라운지'를 조..
한국대학신문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