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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연고대 수시 최초합격자 절반 가까운 2천236명 등록 포기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연세대·고려대에 합격한 학생 46.1%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증원 영향으로 자연계열과 의대, 또 의대끼리 복수 합격한 학생이 많아져 이탈자가 많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연세..
연합뉴스 2024.12.19 -
[교육뉴스]
“등록금 16년 동결에 더는 못 버텨” 주요 대학 5% 인상 추진
주요 대학들이 내년 등록금을 5% 안팎으로 인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대학 등록금은 정부 규제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대부분 동결된 상태다. 하지만 주요 대학 총장들 사이에선 장기간 등록금이 동결되며 우수 교원 채용이 어려워지고, 시설이 ..
동아일보 2024.12.19 -
[교육뉴스]
노벨 석학들 열정 배우러 스톡홀름 찾은 대학생들노벨 석학들 열정 배우러 스톡홀름 찾은 대학생들
“노벨상 수상자는 석학 중에서도 가장 정점에 있는 분들이잖아요. 그분들의 열정과 방법론을 엿보고 싶었어요. 책 안에서만 세상을 보고 싶지는 않거든요.” 지난 8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한 호텔 로비에서 마주친 포스텍(포항공과대)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박..
조선일보 2024.12.19 -
[교육뉴스]
박봉에 민원까지…교단 떠나는 MZ교사들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후반 교사 A씨. A씨는 퇴근 후 약대 진학을 목표로 수능 공부를 한다. A씨가 약대 대신 교직을 선택하게 된 것은 초등교사로 정년퇴직한 어머니의 적극적인 권유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초등학교에 발령받자 현실은 달랐다. 교..
매일경제 2024.12.19 -
[교육뉴스]
“성적보다 기부금으로 입학시켜”… 美 명문대 3곳 피소
“내년에는 거액 기부자 자녀들이 (우리 학교에) 더 많아지길 바란다.” 미국 명문사립대인 노터데임대 입학사정위원회의 한 위원은 수년 전 차기 연도 신입생 선발이 마무리되자 동료 위원들에게 이 같은 말을 뱉었다. 부유층 출신 신입생의 숫자가 너무 적다는 불평이..
국민일보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