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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2025수시] 상위15개대 2만9092명(59.1%) ‘확대’.. 의대증원/무전공/첨단학과 ‘주목’
올해 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정원내 모집인원은 2만9092명(59.1%)이다. 지난해 2만8574명(58.8%)보다 518명 증가했다. 전형계획 기준 2만8252..
베리타스알파 2024.08.05 -
[교육뉴스]
과고·영재고서 이공계특성화대 진학 6% 감소… "의대 선호 영향"
올해 과학고·영재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을 진학한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6%가량 줄었다. 의과대학 선호와 지방대 비선호가 맞물린 결과로 추정된다. 4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4학년도 전국 222개 4년제 대학 신입..
한국일보 2024.08.05 -
[교육뉴스]
“복귀땐 유급 예외”에도 전국 의대생 출석률 2.7% 불과
교육부가 지난달 10일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를 독려했으나 여전히 출석률은 2.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의대생 복귀를 독려하며 제시한 당근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현 상태가 이어질..
동아일보 2024.08.05 -
[교육뉴스]
의사가 '좌지우지'…의대평가 시스템 고친다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의사 중심의 이사회 구성을 개편하라는 교육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내부적으로 검토에 나서기로 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평원은 다음 달부터 이사회 구성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소비자..
서울경제 2024.08.05 -
[교육뉴스]
[사설]이번엔 의대 평가 갈등… ‘졸속 증원’ 파장 끝이 안 보인다
대규모 증원이 확정된 의대 30곳에 대한 평가·인증을 강화하겠다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방침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대학 총장들은 평가 기준 변경이 무리한 요구라고 반발했고, 교육부도 즉각 유감을 표시했다. 의대 교수들은 “최소..
동아일보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