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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가톨릭대 453구, 차의과대 7구…'해부 실습용 시신'도 양극화
전국의 의과대학이 보유한 해부 실습용 시신(카데바)이 학교별로 최대 65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의대 증원 이후에는 카데바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교육부가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카데바 확보 현황..
중앙일보 2024.08.27 -
[교육뉴스]
"다국적大로 변신 못하면 KAIST도 도태"…'괴짜 총장'의 경고
이광형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은 학교 안팎에서 ‘괴짜 총장’으로 유명하다. 1985년부터 KAIST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내 PC를 해킹하라’거나 ‘절대 풀 수 없는 시험 문제를 만들라’는 식의 기상천외한 주문을 해서 ..
서울경제 2024.08.27 -
[교육뉴스]
서울대 정치지도자과정 개설…김부겸·김형오 등 강의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서 정치 지망생과 전현직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정치지도자과정 1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4일 시작되는 첫 강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문을 열고, 임성남 전 외교부 차관, 임혁백 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김형오 전 국회의..
한겨레 2024.08.27 -
[교육뉴스]
개교 1주년 맞는 태재대… "AI 기반 학부 개편·대학원 신설 나설것"
“당장 눈앞에 보이는 교육을 좇지 않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는 마음으로 세계 대학 교육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다음 달 1일 개교 1주년을 앞둔 태재대는 기존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을 180도 바..
서울경제 2024.08.27 -
[교육뉴스]
‘라떼는 초코파이였는데’…절실한 청년들의 ‘대가성 헌혈’
“고등학생 땐 대학 입시 때문에 헌혈했고요. 지금은 공군 합격하려고 하고 있어요” 대학생 박아무개(22)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여덟번 헌혈을 했다. 공군에 지원할 때 헌혈과 자격증에 가산점이 붙는데 급여인상과 대도시 근무로 인기가 더욱 많아져 “요즘엔 헌혈 한 ..
한겨레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