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치료 타이밍 놓치면 즉사 위험 커… 추운 겨울엔 특히 조심”-김정환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교수
“인구 고령화로 급성 대동맥증후군 환자는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이라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김정환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교수는 13일 급성 대동맥증후군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일반인에게 익숙지 않은 질환임에도 짧은..
국민일보 2025.01.14 -
[인물동정]
불규칙하고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의 주범, '메니에르병'-배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어지럼증은 멀미, 스트레스 등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귀와 뇌, 혈액 등 신체의 이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어지럼증 환자는 2023년 101만5,119명으로 약 10년 전(2014년 73만6,635명)보다 38% 증가했다. 이 중 메니에르..
한국일보 2025.01.14 -
[인물동정]
"이럴거면 실손 왜 드나" 자기 부담금 '폭탄' 우려에도 실손보험 보장 범위 줄인 이유-정형선 보건행정학부 교수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앞서 문을 열면서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 많은 분이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손보험 이야기입니다. 나도 실손 보험이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오늘 이 인터뷰 더 주의 깊게 들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
YTN 2025.01.14 -
[인물동정]
윤병열 박사 ‘마퀴스 후스후’ 등재…탁월한 업적 남긴 인물 선정-철학과 동문
자선활동가 윤병열(사진) 박사가 2024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판 ‘마퀴스 후스후(Marquis who’s who in America)’에 등재되며 한인 사회의 자부심을 더했다. 이 인명사전은 지난 1899년 첫 발행 이후 정치, 비즈니스, 의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
미주중앙일보 2025.01.14 -
[교육뉴스]
"제로베이스" 꺼낸 정부…의대 학장들 "내년엔 1명도 못 늘린다"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은 최대 3058명으로 단 1명도 늘릴 수 없다는 뜻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학장(의학전문대학원 1개 포함)이 소속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지난 11..
머니투데이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