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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대 미래캠퍼스 2년 연속 글로컬대학 본지정 탈락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에 실패한 연세대 미래캠퍼스(본지 8월 26일자 4면 등)가 올해 사업에서도 끝내 본지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는 28일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
강원도민일보 2024.08.29 -
[칼럼]
[박태선 교수의 건강한 피부, 건강한 삶] ㊶ 촉촉한 피부 위한 필수 지식…피부 장벽과 NMF 이해하기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방벽과 천연보습인자(NMF)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 피부 장벽의 역할과 중요성 현대인의 스킨케어 루틴에서 자주 언급되는 '피부 장벽'은 피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피부 장벽은 외부의 유해 물질로부터 ..
청년일보 2024.08.29 -
[칼럼]
응급실 뺑뺑이, 추석 의료 붕괴? 오해와 진실-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자고 나면 응급의료 관련 자극적 보도가 쏟아진다. 심지어 한 정치인은 이마 열상으로 병원 22곳에 연락했으나 제때 진료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의식과 활력 징후가 모두 정상인 이마 열상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실에서 봉합할 정도로 심한 외상은 아니다. 서울..
중앙일보 2024.08.29 -
[인물동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장에 장성인 교수 임명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에 연세대 예방의학과 장성인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30일부터 3년이다. 장 교수는 2007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제17대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캠프에서 보..
청년일보 2024.08.29 -
[인물동정]
교묘히 숨어있다 갑자기 생명 앗아가는 '부정맥' 진단법의 진화-세브란스병원 정보영 교수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거나 1분에 60~100회 범위를 벗어나는 '부정맥'은 때론 진단이 쉽지 않은 형태로 나타난다. 숨바꼭질을 하듯 병원에서 검사할 때는 교묘히 숨어있다가 병원 밖에서 갑자기 나타나 부정맥 환자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부정맥을 진단..
코리아헬스로그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