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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캄보디아에 폴리텍대 설립… 외국인 학생에 K기술 전수"
전국 40개 캠퍼스를 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대가 캄보디아에 해외 분교 설립을 추진한다. 국내 대학이 해외에 캠퍼스를 설립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현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훈련해 외국인 노동력이 필요한 한국 기업에 도움..
조선일보 2024.09.03 -
[교육뉴스]
"이게 학교냐, 로스쿨 달랑 2명과 수업" 법학교수회장의 탄식
2009년 3월 개원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올해 만 15년을 맞았다. ‘다양한 대학 학부 전공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법학 교육을 통해 우수한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게 로스쿨 도입 취지다. 시험에 매몰된 법학 교육을 정상화한다는 것도 도입 목표의 하..
중앙일보 2024.09.03 -
[교육뉴스]
교육부, 이공계 미래에 825억 쏟는다
교육부가 이공계 미래 핵심연구자 3300여명에게 연구비 등 총 825억원을 지원한다. 내년도 이공분야 연구개발(R&D) 예산안은 전년보다 15.8% 증가한 595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공 분야 혁신 연구를 선도할 미래 핵심연구자 3301명을 선정했..
파이낸셜뉴스 2024.09.03 -
[교육뉴스]
“광복후 입시 24번 변했어도 효과 없었다”…한국은행이 대입보고서 쓴 까닭은
“입시제도 개편이 그동안 여러 차례 이뤄졌지만, 사회 문제는 지속됐다. 이제 과감한 접근방법인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이라는 한국은행 보고서가 화제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동원 한은 경제연구..
매일경제 2024.09.03 -
[교육뉴스]
[기고] 인공지능 시대, 기계공학도 무한 변신해야
1970~80년대에는 최고의 인재들이 공학 분야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국내 굴지의 회사에서 일했다. 기계공학과는 최고의 인기 학과 중 하나였다. 하지만 요즘은 의대 열풍과 공대 내에서 컴퓨터공학의 인기로 인해 기계공학이 위축되고 있어 안타깝다. 21세기는 정보통신..
조선일보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