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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값’ 시립대 등 최대 80곳 인상… 대학 등록금 동결시대 끝난다
대학들의 2025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속속 마무리되는 가운데 전국 4년제 대학 56개교가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다. 논의 중인 대학까지 포함하면 최대 80곳은 올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009년 이후 이어져 온 등록금 동결 기조가 무너지면서 교육계에서..
서울신문 2025.02.03 -
[교육뉴스]
대학 무전공 선발 ‘정부 인센티브’ 불구 수험생 관심은 낮았다
윤석열 정부가 대규모 인센티브를 내걸며 확대를 추진한 대학 무전공 선발이 정시모집에서 수험생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다수 대학의 무전공 선발의 경쟁률은 각 대학 평균 경쟁률보다 낮았다. 26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주요 10개 대학의 2025..
한겨레 2025.02.03 -
[주요기사]
1학기 휴학 막아도 소용없다…'SKY 자퇴생' 4년새 50% 급증
주요 대학은 1학년 1학기 휴학을 학칙으로 금지하고 있다.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한 후 곧바로 재수하기 위해 휴학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10대 대학 중 1학기 휴학이 가능한 곳은 서울대뿐이다.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
한국경제 2025.02.03 -
[교육뉴스]
‘게임체인저’ 양자컴, 상용화는 언제?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이하 양자컴)의 미래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양자컴이 인공지능(AI)의 뒤를 이을 ‘게임체인저’로 지목되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 상용화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기대..
주간경향 2025.02.03 -
[교육뉴스]
젊은 교사 이탈 막는다며… 교육청, 저연차 교사에게 돈 뿌린다
교육청들이 저연차 교직원 대상 ‘복지 포인트’를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들은 “젊은 직원들 사기 진작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하지만 “넘치는 예산으로 선심성 사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경기도 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사와 행정직..
조선일보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