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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생성형 AI가 글 쓰는 과정 역 이용… AI가 표절 잡아낸다
세계적으로 매년 학술·전문지 등에 게재되는 연구 논문 수는 약 200만 건. 수많은 논문들을 비교하며 일일이 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최근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논문을 조작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런 논문의 신뢰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나온..
조선일보 2024.09.20 -
[교육뉴스]
'1천억 지원'도 안 통하네…글로컬대 수시경쟁률 '사실상 미달' 속출
정부가 고강도 구조개혁을 승인하고 5년 간 1000억원을 지급하기로 한 올해 글로컬대학 10곳의 수시모집 성적이 신통치 않다. 큰 반등 없이 '사실상 미달(6대 1)'을 겨우 면한 수준이다. 20일 뉴시스가 종로학원에 의뢰해 올해 글로컬대로 지정된 일반대 10개교의 2025..
뉴시스 2024.09.20 -
[교육뉴스]
일도 취업 준비도 안 하는 ‘쉬었음’ 청년 8만2천명
학교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상태에서 취업 준비 등도 하지 않고 있는 ‘쉬었음’ 15∼29살 청년이 8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에 견줘 약 1만8천명 많은 규모다. 19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
한겨레 2024.09.20 -
[교육뉴스]
대장암 세상 뜬 20대 대학생, 장학금 주는 날 명예졸업장 받는다
교사를 꿈꾸다 대장암으로 세상을 뜨면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남긴 20대 대학생이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유언에 따라 후배 6명은 장학금도 받는다. 19일 대구대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이 대학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박순진 총장이 고 차수현(22·생물..
한국일보 2024.09.20 -
[주요기사]
연세대에 올 연말 '저출생 연구원' 생긴다
연세대가 12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연구원을 개소한다. 13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 연구원은 의과대학과 상경대학을 포함해 여러 단과대가 합동으로 출범시키는 융복합 기관으로, 인구문제를 중점으로 다루면서 저출생·고령화뿐만 아니라 이..
조선일보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