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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심리검사 계속한다…‘하늘이법’ 급물살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생 김하늘 양이 40대 교사에게 살해된 사건 이후 교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학교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의 ‘하늘이법’ 입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은 교원을 임용할 때부터 재직기간 내내 심리검사를 시행하고,..
매일경제 2025.02.17 -
[교육뉴스]
"학부모 10명중 8명, N수해서라도 의대 보내려 할 것"
서울 진학지도 상담교사 10명 중 8명은 학부모들이 N수를 각오하더라도 자녀를 의대에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2∼23일 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의 대학진학지도지원단(지원단)이 교사 95명을 대상으로 한 설..
서울경제 2025.02.17 -
[교육뉴스]
"책도 못 사겠어요" "이사 갑니다"…고환율에 美 유학생들 '곡소리'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치솟은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미국 유학생들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유학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은 미리 각오했지만 미처 예상하지 못 했던 고환율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대다수 유학생들이 지출을 줄이려 안간힘을 쓰고 ..
머니투데이 2025.02.17 -
[주요기사]
시인 떠난 지 80년… "우리도 부끄럼 없기를 다짐합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거외다.’ 시인 윤동주(1917~1945)의 ‘별 헤는 밤’(1941)의 한 구절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루스채플에서 ..
조선일보 2025.02.17 -
[주요기사]
"AI, 그 다음 세상"…양자 슈퍼스타들 한국 온다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이후 인류의 새로운 화두가 될 것으로 여겨지는 양자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기업인이 한국을 찾는다. 올해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IYQ)'를 맞은 시점에서 한국이 양자컴퓨팅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육성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
아시아경제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