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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2024 GGGF] 주요 대학 전 총장 "AI 교육 한계 명확…등록금 인상으로 재정 확보해야"
국내 주요 대학 전임 총장들은 일반 대학에서 인공지능(AI) 고급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진단했다. 국내 대학 평균 재정으로 AI 고급 인력을 영입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점을 최대 걸림돌로 꼽았다. 이를 해결하려면 16년째 멈..
아주경제 2024.09.30 -
[교육뉴스]
서울대 국가장학금 신청, 月 1000만원 이상 ‘고소득’ 자녀가 저소득 3배
서울대에서 월 1000만원 이상 고소득 가구의 자녀들이, 저소득 가구 자녀들에 비해 국가장학금(1유형)을 3배가량 많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국가장학금 제도의 혜택을 정작 상위권 대학에선 고소득 가구가 더 ..
헤럴드경제 2024.09.30 -
[교육뉴스]
韓 핵심기술 인재 최소 13명, 中 ‘첸런계획’에 포섭당했다
중국의 해외 인재 유치 프로그램인 ‘첸런(千人·천인) 계획’에 한국 교수·연구원 등 학자 최소 13명이 참여해 중국으로 건너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일본, 호주 등 각국은 자국 인재를 중국이 빼내 가는 상황을 막기 위해 국가 기술 안보 차원에서 대응 중이지만,..
동아일보 2024.09.30 -
[교육뉴스]
해외 이공계 최고급 인재 파격 비자로 1000명 유치
정부가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과 흔히 ‘포닥(post doctor)’이라고 부르는 박사 후 연구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과학기술인의 일자리와 소득을 늘리는 방안을 내놨다. 세계 각국에서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선 학령 인..
조선일보 2024.09.30 -
[교육뉴스]
미국서 배워 중국으로… 나노 1인자도 '차이나 유턴'
나노 공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며 미국 조지아공대 종신 석좌교수인 중국계 과학자 왕중린(63)이 중국으로 돌아가 중국과학원(CAS) 산하 연구소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왕 교수는 바람·물결의 진동이나 옷의 마찰 등을 전기로 전환하는 ‘나노 발..
조선일보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