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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생아 선별검사 급여 신설, 희귀질환 진단 앞당겨-이하늘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교수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는 산모들이 많지만,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도 많다. 이러한 불안감을 덜어주는 국가적 제도가 바로 신생아 선별검사다. 우리나라는 선천성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이익을 고려해 모든 신생아에..
중앙일보 2024.10.07 -
[인물동정]
용인세브란스병원 지용우·김창환, 이원희 학술상 받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안과 지용우 교수·김창환 강사가 '대한검안학회 제9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인 '이원희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원희 학술상은 검안 및 콘택트렌즈학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학문적 발전에 공헌하고 ..
뉴시스 2024.10.07 -
[칼럼]
K-급식 중심에 설 ‘군 급식’을 고대하며-함선옥 식품영양학과 교수
우리나라 학교급식은 1953년에 미국 원조로 시작됐으나 1980년대 제도화기, 2000년대 선진화기를 거치며 이제는 전세계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공공급식 영역이 됐다. 국민 건강의 근간이 되는 학교급식처럼, 군 급식도 국방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공공급..
농민신문 2024.10.07 -
[칼럼]
한국교회의 좌경화, 보수와 진보 모두를 포괄하는 기독교 신앙-박욱주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최근 개봉된 영화 ‘조커: 폴리 아 되’는 불평등한 사회구조에 짓눌려 괴물이 되기를 선택한 연쇄살인마 아서 플렉의 암울한 현실과 비현실적 공상을 주된 소재로 삼는다. 큰 호평을 받았던 전작과 달리 이번 속편은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
국민일보 2024.10.07 -
[칼럼]
지옥에서 온 판사: 속은 추악하지만 겉은 아름다운 마귀·악마의 본질-박욱주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악마에 대한 지식: 성경이 아닌 허구문학으로부터 유래된 악마의 이미지 지난 9월 21일부터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의 불성실한 판결 태도 때문에 인간 세계로 잠시 쫓겨난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Justitia, 박신혜 분)의 활약을 그린 판..
크리스천투데이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