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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내가 쌌지만 정말 심하네" 지독한 그 냄새, 암 신호였다-한윤대 세브란스 대장항문외과 교수
① 잘 싸고, 잘 닦는 법…‘0기’ 대장암도 수술 필요할까 대변을 보러 화장실을 수차례 찾는 이들이 많다. 빈번한 배변은 장 건강의 적신호일까.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화장실에 자주 가더라도 (변을 누는 게) 안 싸는 것보다는 ‘100배’ 낫..
중앙일보 2024.10.08 -
[교육뉴스]
"휴학 승인 과정 전부 설명해라" 교육부, 서울대 의대 '고강도 감사' 모드
서울대 의대의 집단휴학 승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교육부가 학교 측에 휴학 승인 결정 과정, 의대생 집단행동 대응 등과 관련해 구체적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기존 의대생 집단휴학 불허 방침을 내려놓고 내년 복귀를 전제로 '조건부 휴학 승인' ..
한국일보 2024.10.08 -
[교육뉴스]
"차라리 군대 간다" 군 휴학 의대생 1000명 돌파…작년 대비 7배
의과대학생 가운데 입대로 휴학한 학생이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상태에서 군의관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국·사립 의..
중앙일보 2024.10.08 -
[교육뉴스]
“학교가 의대 시험족보 챙기는 곳인가”…대학가 곳곳 반발
교육부가 복귀 의대생에게 시험 ‘족보’를 공유하고, 교육과정을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대학가 곳곳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을 복귀시키기 위해 각종 예외를 만드는 ‘땜질식’ 대책이라는 지적이다. 교육부는 ..
중앙일보 2024.10.08 -
[교육뉴스]
교육부 "의대 6→5년, 획일적 의무 아냐"
교육부가 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현행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던 발표에 대해 “획일적으로 단축을 의무화하는 것이 아니다”며 해명에 나섰다. 의대 교육 부실화에 대한 비난이 커지자 하루 만에 진화에 나선 것이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한국경제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