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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꼴찌 수준 장애학생 특별전형 선발률… 22%
올해 서울대가 특수교육대상자(장애 학생) 특별전형으로 선발한 인원은 모집 인원의 22%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4년제 대학 평균인 54.6%에도 한참 못 미치는 데다 서울 주요 대학 대부분은 정원을 채운 상황이어서, 서울대 특별전형의 진입장벽이 지나치게 높..
한겨레 2024.10.10 -
[교육뉴스]
같은 사립대학 같은 ‘전임’인데 임금은 절반…‘교수 아닌 교수’ 비정년트랙
우리나라 사립대학에 소속 된 ‘비정년트랙(Non-Tenure Track·NTT) 교원’의 연 평균 임금이 ‘정년트랙 교원(Tenure Track·TT)’ 평균 연봉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비정년트랙 교원는 정년을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전임 교수다. 대학의 수준을 평가하는 ..
헤럴드경제 2024.10.10 -
[교육뉴스]
세계 유일 '한국어 마을' 촌장,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대 교수
578돌 한글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발전 유공자와 세종문화상 수상자 15명을 수상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오늘 행사에서 한글발전 유공 포상자로 옥관문화훈장에 하마노우에 미유키 간다외어대학 부학장, 화관문화훈장에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대학교 부..
중앙일보 2024.10.10 -
[교육뉴스]
노벨물리학상 이어 화학상… AI가 과학혁명 주도하는 시대로
인류 과학 문명에 획을 긋는 성과를 시상하는 ‘노벨 과학상’을 인공지능(AI)이 휩쓸었다. AI의 대부로 불리며 기술의 토대를 놓은 연구자들이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데 이어, ‘알파고 쇼크’로 세계를 놀라게 한 AI 개발자들이 화학상까지 거머쥔 것이다. 스웨..
조선일보 2024.10.10 -
[교육뉴스]
제프리 힌턴 "AI가 인류 지배하는 공상과학 영화, 20년 안에 현실 될 수 있다"
“20년 안에 인공지능(AI)의 추론 능력이 사람을 앞설 확률은 최소 50% 이상입니다. 인류가 AI에 지배당하는 공상과학영화의 장면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76)는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몇 ..
한국경제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