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의대 정원 결정, 지방자치단체에 맡기자-정우진 보건대학원 교수
의과대학 정원 논의가 작년에 이어 다시 뜨겁다. 정부는 올해 입학 정원인 5058명 한도로 2026년 정원을 각 대학에 자율로 맡기는 방안 등을 놓고 막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을 정할 때는 고질적인 지역 간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
조선일보 2025.02.28 -
[교육뉴스]
[팩트 체크] 화교는 수능 망쳐도 서울대? 사실 아닙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교들은 수능 망쳐도 특별전형으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화교는 수능 7등급도 서울대 의대 간다” “입시 학원 한 곳에서만 화교 68명이 의대 갔다”는 글도 전방위로 인터넷에 돌고 있다. 심지어 “대입 특별전..
조선일보 2025.02.28 -
[교육뉴스]
오류 줄이는 ‘고양이 큐비트’로 양자컴 효율 높인다
인공지능(AI)과 함께 전 세계 기술패권 경쟁 화두로 떠오른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해서는 정보 처리의 단위인 ‘큐비트’에서 생기는 오류를 정정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오류를 정정하지 않으면 연산을 반복하면서 오류가 누적돼 계산 결과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
동아일보 2025.02.28 -
[교육뉴스]
법학 서적 판매 4배 뛰고, 대학 강의·동아리 인기… ‘웃픈’ 계엄 특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서점가에서 헌법이나 정치 관련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대학가에서도 이런 수업을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등 뜻하지 않은 ‘계엄 특수’가 불고 있다.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두 달 넘게 이어지고, 내란 혐의를 받는 ..
서울신문 2025.02.28 -
[교육뉴스]
의치한약대 29명 추가모집에 1만1959명 지원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에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일명 메디컬 학과의 지원자 수가 1만 명대를 돌파하며 3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8곳, 치대 4곳, 한의대 2곳, 약대 9곳 등 23개 대학(일반전형 기준)에서 전날 추가모집을 마감한 ..
동아일보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