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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함준호 前 금통위원 “금리인하 사이클 진입, 금융 불균형 심화 위험… ‘F4’ 같은 거시정책 회의체 법제화”
전(前)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인 함준호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게 되면서 향후 금융 불균형 문제가 더욱 심화할 위험이 있다”면서 ‘F4′(Finance 4·거시경제금융회의) 같은 거시건전성 협의기구를 법제화할 ..
조선비즈 2024.10.15 -
[교육뉴스]
“외국인 유학생, 지방 기업 인재로 육성해야”
낮은 출생률과 갈수록 심화하는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할 한 방안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활용해 전문인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산인구 부족 극복을 위한 외국인 전문인력 활용 ..
경향신문 2024.10.15 -
[교육뉴스]
“수업 내용 통역해 줘, 논문도 중국어로 써”… 물석사·물박사 봇물
석사 출신 중국인 A(28)씨는 이른바 ‘대학 간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취업에 실패하자 지난해 국내 대학원행을 택했다. 이 대학원은 중국어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이중언어 과정(중국어 트랙)이 있고, 학위 취득도 쉽다고 중국 내에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A씨는 “논..
서울신문 2024.10.15 -
[교육뉴스]
의대생, 대통령실 앞 1인 시위 나서 "교육부 장관 사과하라"
정부가 의대생들에게 내년 복귀를 조건으로 휴학을 허용하고 복귀하지 않으면 제적이나 유급시키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의대생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장인 김창민 씨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정부가 ..
MBC뉴스 2024.10.15 -
[교육뉴스]
카이스트, 3년 새 ‘의대 진학’ 자퇴 182명…석·박사과정도 4명
최근 3년여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학생이 1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과정생 중 학업을 이유로 자퇴한 학생 대부분이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는 석사 과정 이상에서도 의대 진학을 위해 자..
부산일보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