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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당신들이 생각하는 교회개혁은 틀렸다-정종훈 교수
최근 한국교회는 ‘교회개혁기념 주일’을 맞아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를 반대하기 위해 광화문 연합예배를 계획하고, 2백만 명을 동원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다. 찬양과 큰 기도회로 구성된 이 연합예배에 참석해서, 동성애로 붕괴될 수 있는 가정을 보호하고, 희망이 없..
에큐메니안 2024.10.25 -
[칼럼]
한국의 성공과 실패, 미래의 자리는?-조윤제 경제대학원 특임교수
한국은 세계적 관점에서 보면 여러모로 특이한 나라다. 산업화, 민주화에서 모두 세계사에 전례 없는 압축적 발전을 이뤄냈다. 지금 한국의 노장층 세대는 최빈국, 중진국, 선진국의 삶을 모두 살아본 세계 유일의 존재들이다. 해방 후 분단, 전쟁, 혁명, 재건, 산업화,..
중앙일보 2024.10.25 -
[교육뉴스]
세계를 적신 한강… “책 들여놓자마자 팔려나가요”
소설가 한강(54)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우리 사회 전반에 파장을 몰고 왔다. ‘종이책의 종말’이 임박한 듯했던 서점가에는 다시 손님이 장사진을 이뤘고 인쇄소는 밀려드는 주문량에 24시간 인쇄기를 풀가동했다. 해외에서도 한강의 번역본뿐 아니라 한글판 원서를 구..
동아일보 2024.10.25 -
[교육뉴스]
연구비 1위 서울대 7340억 ‘500억 증가’.. 연대 성대 고대 KAIST 톱5
전국 199개 대학 중 연구비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서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알리미 8월 정보공시의 ‘연구비 수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7340억9610만2000원의 연구비를 따냈다. 2위 연세대 5333억5029만원과 비교해도 2000억 넘게 차이가 나..
베리타스알파 2024.10.25 -
[교육뉴스]
'지역 비례선발' 도입하면… 서울 지역서 서울대 합격자 반토막
한국은행이 제시한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2024학년도 입시에 가상 도입해보니 서울 지역에서 서울대 합격자 수가 703명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입시 경쟁 과열을 한국 사회 문제의 핵(核)으로 보고 이를 해결하려면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이..
조선일보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