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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자퇴 2년새 46% 급증… 공대생이 최다
지난해 서울대 신입생 중 자퇴한 학생이 23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숫자다. 자퇴생은 특히 공과대학 등 이공계 학과에서 두드러졌는데, 대다수가 다시 수능을 쳐서 의대 등을 가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27일 서울대가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조선일보 2024.10.28 -
[교육뉴스]
의사가 노벨상 휩쓰는 美비결...매년 의과학자 1000명 키운다
지난 달 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존스홉킨스 메디컬 캠퍼스에서 만난 안드레아 콕스 교수는 의과학의 발전 속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미국 최고 의대로 꼽히는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의사 과학자(MD-PhD)를 키우고 있다. MD-PhD는 임상 의사가 되기 위해 ..
중앙일보 2024.10.28 -
[교육뉴스]
"2등급 학생도 의대 간다고…" 정원 확대에 '깜짝 결과'
2025학년 수시모집 결과 전국 고등학교에서 의과대학에 지원한 건수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지역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의대 증원으로 합격선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내신 2등급 이하 학생까지 몰렸다는 ..
한국경제 2024.10.28 -
[교육뉴스]
공대 출신 의대생 "의사는 면허증에 고소득… 공대는 회사 부품 신세"
2022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자퇴한 서울대 신입생 611명 가운데 가장 많은 187명이 공대생이었다. 상당수가 의대 등 의·약학 계열 대학에 가기 위해 그만둔 것으로 추정된다. 왜 공대생들은 공대를 떠나 의대로 가려 할까. 과거 공학도였던 의대생과 전공의 5인에게 물..
조선일보 2024.10.28 -
[교육뉴스]
의대교수 90% “의료공백 지속땐 내년 대입 면접관 참여 못해”
내년도 의대 증원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가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교수 10명 중 9명은 ‘현재 의료 상황이 지속되면 내년도 대입 전형에 면접관 등으로 참여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
동아일보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