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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고령화에 심부전 환자 늘어 … 2차 약제 꾸준히 복용해야"-오재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심부전 증상이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면 심장이식을 할 수밖에 없는데 기증자를 찾는 게 어려울뿐더러 비용도 수억 원이 듭니다. 효과가 입증된 2차 약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재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최근 매일경제 인터뷰에..
매일경제 2024.10.30 -
[인물동정]
"정부, 의대 정원 조정 양보를…선배 의사들은 전공의 설득을"-이진우 의대 정형외과 교수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발표 이후 9개월째 의·정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1만여 명과 의대생 2만여 명이 병원과 학교를 떠났고, 의료 공백은 갈수록 커간다. 이대로면 한국의 필수의료 명맥이 끊길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퍼진다. 정치..
중앙일보 2024.10.30 -
[칼럼]
러시아 격변史와 슬기로운 북방외교-고상두 연세대 명예교수
러시아가 북한 용병을 쓰는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다. 그동안 블라디미르 푸틴은 높은 급료를 주며 가난한 시골 청년들을 전쟁터로 보냈고, 전쟁의 와중에도 모스크바는 늘 평화로웠다. 번개 작전을 개시했던 러시아는 예상치 못한 서방의 지원으로 전쟁의 수렁에 빠져들..
문화일보 2024.10.30 -
[교육뉴스]
정부, 의대 휴학 조건 없이 승인
교육부가 의대생들이 낸 휴학계를 조건 없이 대학 자율로 승인해 주기로 결정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생들이 집단으로 휴학한 지 8개월 만이다. 교육부는 29일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한 후 “학생 복귀와 의대 학사 ..
조선일보 2024.10.30 -
[교육뉴스]
반도체 지각변동에 SK하이닉스 계약학과 동분야 수시 지원 1위
반도체 부문에서 국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던 삼성전자를 최근 SK하이닉스가 따라잡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이들 기업의 계약학과 사이 선호가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은 전년 대비 40%가량 늘어나면서, 삼성전자 ..
헤럴드경제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