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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양화진에서 연세대까지 선교의 흔적 따라 걷는다”
양화진외국인선교묘원과 연세대 등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순례길이 개설됐다. 한국순례길(이사장 전재규)과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는 25일 서울 마포구 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촌 순례길’(사진)을 소개했다. 한국순례길은 한국 기..
국민일보 2025.03.26 -
[교육뉴스]
DGIST, 신임 이사장에 정진택 고려대학교 전(前) 총장 선임
DGIST(총장 이건우) 이사회는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정진택(63세) 고려대학교 전(前) 총장(사진)을 선임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 2월 DGIST 이사로 선임된 후 이번 의사회 의결을 통해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8년 2월 5일까지이다. 정 이사장..
한국경제 2025.03.26 -
[교육뉴스]
의대생 제적 위기…의협 “시간 더 달라” 정부에 요청 검토
전국 40개 의대가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와 대학에 “의대생들에게 시간을 좀 더 달라”고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의협 관계자는 “의대생 제적 처리까지 1~2주 만이라도 ..
중앙일보 2025.03.26 -
[교육뉴스]
서울대 의대 학장단 “27일 복귀 마지막 기회, 더는 학생 보호 못해”
서울대 의대 학장단은 동맹휴학 중인 의대생들에게 ‘27일 오후 5시’를 마지노선으로 제시하며 거듭 복귀를 호소했다. 서울대 의대 학장단은 25일 ‘학생 여러분과 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글에서 27일까지 등록금 납부와 복학원 제출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2025.03.26 -
[교육뉴스]
전남대 등 지방 의대 복귀 저조… 의대들 “무더기 제적 안돼” 설득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의 복학 마감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전남대 등 지방 의대생들의 복귀율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율이 55%인 연세대와 40%인 고려대와는 대조적이다. 무더기 제적 사태를 막기 위해 이번 주까지 복학 신청을 받는 의..
서울신문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