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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세계를 품는 K청년] ① “헤지펀드 위해 만든 AI, 세계가 먼저 주목했어요”-최찬열 전기전자공학과 동문
최근 K팝과 드라마, 영화 등 국내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직 이들만큼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아니지만, 한국 스타트업 역시 세계 시장에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차세대 주역을 꿈꾸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
조선비즈 2024.10.31 -
[교육뉴스]
선교사 아펜젤러 증손녀 "증조부는 무에서 시작해 커다란 성취"
"증조할아버지는 한국 문화도 모르고, 언어도 몰랐습니다. 1~2년간은 정말 고생했죠. 하지만 한영사전을 편찬할 정도로 한국 언어와 문화를 배워나갔고, 마침내는 한국인들을 깊이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는 무에서 시작해 커다란 성취를 이뤄냈어요." 선교사 헨리 게르..
연합뉴스 2024.10.31 -
[교육뉴스]
언제쯤 노벨 과학상을? [똑똑! 한국사회]
풍요로운 가을이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가 존재한다. 스웨덴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선정 이유를 발표하며 한강 작가를 “신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관한 ..
한겨레 2024.10.31 -
[교육뉴스]
“의대 7500명 수업 인강 대체 불가피, 해부실습은 ‘참관’ 수준 될것”
정부가 29일 ‘조건 없는 휴학 승인’ 방침을 밝히면서 대규모 유급·제적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지만 내년 예과 1학년의 경우 7500여 명이 동시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닥치게 됐다. 많게는 4배 이상으로 늘어난 학생을 교육해야 하는 대학에는 비상이 걸렸다. ..
동아일보 2024.10.31 -
[교육뉴스]
고려·연세의대, 휴학 승인…국립대 9곳 “내달까지 복귀 설득”
정부가 의대생의 휴학계 승인을 각 대학의 자율에 맡기면서 대학들이 순차적으로 승인 절차를 시작했다. 발표 직후 고려대·연세대 등 수도권 주요 의대가 휴학을 승인했고 다른 대학들도 일자를 논의 중이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내년도 증원이 없어 휴학 이후 과밀 ..
중앙일보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