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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120만원에 인생을 바꿔드립니다”…수험생 나락 보내는 위험한 유혹, 뭐길래
“120만원에 의대 갈 성적으로 맞춰드립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담이 커진 수험생들을 노린 범죄의 유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돈만 내면 감독관을 매수해 원하는 성적을 내줄 수 있다며 대리 시험을..
매일경제 2024.11.12 -
[교육뉴스]
반수생 이탈에 강의실 ‘텅텅’… “중간고사도 수능 뒤로 미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치르는 반수생이 많아 중간고사를 미룬다고 해요….” 서울 지역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생 A 씨는 최근 교수님으로부터 황당한 공지를 들었다. 당초 이번 주 예정된 중간고사를 수능 이후인 다음 주로 미루겠다는 내용이었다. 반수생 배..
문화일보 2024.11.12 -
[교육뉴스]
[김동기의시대정신] 소는 누가 키우나
‘석사 위에 박사, 박사 위에 육사’란 우스갯말이 있었다. 1980년대 5공 시절 얘기다. 요즘엔 ‘석사 위에 박사, 박사 위에 중퇴’란 말이 돌아다닌다. 하버드 대학을 중퇴한 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를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명문사학 리드 칼리지를 한 학기..
세계일보 2024.11.12 -
[교육뉴스]
엘리트 입시경쟁 폐해 심각… “공정·협력교육으로 전환 시급”
'저출생 현상'에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는 곳은 다름 아닌 교육 분야다. 저출생은 곧바로 학령인구 감소로 이어져 '초·중·고·대학소멸 → 지역소멸'로 도미노처럼 한국 사회를 잡아먹고 있다. 11일 교육부의 '2024-2029 학생 수 추계'에 따르면 올해 학령 인구(6∼21세..
아시아투데이 2024.11.12 -
[교육뉴스]
부산·제주대 의대도 학생들 휴학계 승인
정부가 지난달 29일 의대생들이 신청한 휴학을 대학 자율로 승인해 주도록 허용하면서 대학들이 속속 학생들 휴학을 승인하고 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부산대 의대는 이날 오후 학생 600여 명이 낸 휴학계를 일괄 승인했다. 제주대 역시 이날 의대생 200여 명이 제..
조선일보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