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우울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권수영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 교수
최근 올해 우울증 환자의 숫자가 이미 7월에 작년 숫자 대비 83%에 육박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코로나19 시대 우울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나는 오랜 기간 9월만 되면 이유 모를 우울감에 시달렸다. 명색이 상담학자인데, 난 그저 ‘가을 타는 남자’인가보다..
경향신문 2021.09.29 -
[교육뉴스]
서울대 6G·가상현실 인재 키운다
서울대가 6세대(6G)와 같은 차세대 이동통신과 가상현실(VR), 자율주행 등 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부 단위에 '지능형 통신' 연합전공을 새로 설치한다. 28일 서울대에 따르면 공과대 전기·정보공학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통신 연합전공 신설안이 지난달 18..
매일경제 2021.09.29 -
[교육뉴스]
불법체류 유학생, 2년새 122%↑…코로나 사각지대?
유학 자격 비자를 받고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중 불법체류자가 2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불법체류자도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의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불법체류자들이 코로나19(COVID..
머니투데이 2021.09.29 -
[교육뉴스]
'한류의 힘'…코로나에도 외국인 유학생 늘었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 중인 해외 유학생이 올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보다 거세진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계 어디에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캠퍼스’를 활..
한국경제 2021.09.29 -
[칼럼]
아프간 난민을 난민이라 못 부르는 현실-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한민국이 수행한 재건사업에 종사한 현지인과 그 가족을 정부가 인도해 8월 말 국내에 입국하도록 했다. 이들은 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병원, 한국직업훈련원, 한국 지방재건팀, 한국 기지에서 근무한 사람들과 그 가족으로, 입국 대상..
한국일보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