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미쓰비&하이퍼텐션 주장 최지원의 슬기로운 의대생활-최지원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과대학 재학
"학업 스트레스요? 농구로 풉니다." 지난 7월,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대부 경기에는 특별한 팀이 초청됐다. 바로 연세대 농구동아리 Miss B다. Miss B는 연세대학교의 유일한 여자 농구 동아리다. 체대 동아리였지만 타..
루키 2021.10.02 -
[교육뉴스]
비대면 시대 대학가에 '메타버스' 바람…서울대에 동아리 등장
"갈 곳 잃은 코시국 대학생을 위한 메타버스 랜선미팅 프로젝트!' 서울대 재학생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라온 홍보글이다. 주최 측이 공개한 미리보기 영상을 보면 아바타가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구현된 미팅 장소로 입장한다. 학생들은 소속 ..
뉴스1 2021.10.02 -
[교육뉴스]
올 대입 수시 개막… 수능 신경쓰면서 논술·면접·실기 대비를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고사가 2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수험생들은 50일도 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신경 쓰면서 동시에 논술과 면접, 실기 등 대학별고사도 대비해야 하는 힘겨운 시간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안심하지 말..
국민일보 2021.10.02 -
[칼럼]
‘규모의 함정’ 빠진 시진핑式 중화제국-조경란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중국이 외부세계와 소통하기 힘든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다민족 중화제국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중화제국체제를 떠받치는 이데올로기 중화주의다. 중화주의는 중화제국체제라는 현실 조건에서 나온 의식 형태다. 그런 점에서 중화제국체..
주간동아 2021.10.02 -
[칼럼]
Down with the single pathway to teaching certification: Korea needs a diverse teacher workforce-임웅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
Teaching as a profession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modern Korean history of rapid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During the 1950s and 60s, many young elites of diverse backgrounds and talents joined the patriotic call to teach in public schools ..
코리아헤럴드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