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고용시장 개혁이 출발점, 청년들이 일할 기회 넓혀야-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왔다. 그 결과, 대면 소비가 어려워져 매출이 감소하면서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입은 타격은 심각하다. 한 예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직전이던 2019년 4분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47만 ..
중앙일보 2021.10.05 -
[교육뉴스]
이공계생들 “연구요원 가느니 현역입대”
서울대 전기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박경환 씨(22)는 1월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공대생인 박 씨는 연구기관 등에서 군 복무를 대신하는 병역특례제도인 전문연구요원에 지원할지도 고려했지만 결국 현역 복무를 택했다. 전문연구요원에 ..
동아일보 2021.10.05 -
[교육뉴스]
집회·간행물 발행 총장 승인? 유신 때 학칙 아직…인권위 “삭제해야”
집회나 간행물 발행 등 학생 자치 활동에 총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유신 시절’ 학칙이 상당수 대학에 남아 있는 가운데 이를 개정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결정이 나왔다. 3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한겨레 2021.10.05 -
[칼럼]
'K바이오의 꿈' 이루려면…-윤동섭 연세의료원장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와 의료계는 물론 사회 각층이 협력하며 우리는 1년 넘게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다시금 깨달은 사실 하나는 우리나라 의료체계와 의료인력, 임상치료 수준이 세계 그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우수하다는 ..
한국경제 2021.10.05 -
[교육뉴스]
주요 대학 총장들 "물리2도 안듣고 기계공학 전공?...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서울대·고대·한양대 등 주요 대학 총장들이 이공계 신입생의 기초학력에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수학·과학 수준 저하 심각성을 공감하고 특단의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산업계도 공대 졸업자들의 깊이가 얕아지는 현실을 꼬집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융·복..
전자신문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