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연세의료원, 장내 미생물 치료제 개발 기술 이전
연세의료원은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60억 원 규모의 특허를 바이오미에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1일 서울 신촌 연세대 의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
뉴시스 2021.12.24 -
[칼럼]
‘지구 살리기’ 진심인 기업, 파타고니아-허대식 연세대 교수 경영학
지난 11월 중순, 미국 아웃도어 용품 기업인 파타고니아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판매수입 전액을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열성적인 호응으로 파타고니아는 기록적인 1000만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이를 풀뿌리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
세계일보 2021.12.24 -
[칼럼]
대통령제의 진화-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많은 국민들이 오해하는 헌정사적 사실이 있다. 바로 우리 헌정에서 대통령제의 시작에 대한 역사다. 흔히들 제헌헌법의 정부형태를 대통령제로 기억한다. 원래 내각제를 구상했던 유진오안이 이승만의 몽니 때문에 막판에 대통령제로 바뀐 것이라는 야사가 회자되곤 한..
경향신문 2021.12.24 -
[주요기사]
강남세브란스, KT&G와 암‧희귀난치질환 극복 돕는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3일 KT&G 남서울본부와 2022년 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는 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매달 최대 5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한..
메디컬투데이 2021.12.24 -
[칼럼]
슬기로운 ‘거리두기 생활’ 어떻게 할까?-김준혁 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11월 초, 백신 접종과 치료제의 개발 소식에 설레면서 ‘드디어 코로나19가 지나가는가’ 하고 생각했던 나의 어리석음을 뒤돌아본다. ‘위드 코로나 1단계’의 시행은 잠시간의 즐거움을 주었을지 모르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크기로 늘어났..
한겨레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