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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AI 의사' 찾아가는 시대 올까…삼성 지원 아래 '세 교수' 뭉쳤다-황도식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AI(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시대가 올까. 전문가들은 '먼 미래의 일'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 기술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추론 영역'에 있어서는 걸음마 수준에 불과해서다. 도전적인 연구로 지원이 많지 않은 탓에 누군가 선뜻 연구에 나서기도 쉽지..
머니투데이 2021.07.16 -
[교육뉴스]
용인시, 체계적인 아동학대 대응···‘세이프가드’운영
용인시가 아동학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경이 협력하는 ‘세이프가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15일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교육지원청,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세이프가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
서울경제 2021.07.16 -
[교육뉴스]
“방호복 입자 금세 땀범벅…사명감으로 버텨”
“무더위 속에 구슬땀 흘리지만 의료진이란 사명감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습니다.”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간 15일 원주시보건소와 원주의료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선별진료소는 말그대로 찜통이었다. 의료진들은 바람 한 점 통하지 않는 레벨 D급 방호복을 입..
강원일보 2021.07.16 -
[칼럼]
기도하는 로봇 클라라-이대성 연세대 교목실장
로봇이 기도를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면 그 기도는 어떤 신에게 하는 것일까? 그 기도는 응답받을 수 있을까? 그런 기도는 진정한 기도일까? 설교하는 로봇 목사, 축복하는 로봇 사제, 염불하는 로봇 승려는 이미 나와 있다. 그러나 로봇이 아무리 성직자 흉내를 잘 ..
국민일보 2021.07.16 -
[칼럼]
中, 2049년 ‘세계 최강국’ 선언… 100년 굴욕 끝 富强의 꿈-조경란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미국과 중국의 ‘신(新)냉전’은 짧으면 50년, 길면 100년은 이어질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체제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인 2021년 샤오캉(小康) 목표를 이뤘고 2049년 중국이 세계 최강국이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21세기 ‘새로운 중국’ 만들기 전략은 마오..
주간동아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