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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희망대학 지원자격·일정 확인… 지역인재 전형도 적극 공략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지만 2022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은 편하게 쉴 수가 없다. 2학기 시작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고사가 치러지는 데다 본격적인 수시전형 시즌의 막이 오르기 때문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수시원서 접수기간은 9월10∼14일이다. 대학들..
세계일보 2021.07.19 -
[교육뉴스]
교육과정 개편과 소외된 컴퓨터 교육
내년에 초·중·고 교과과정 개편이 있다. 이번 개편안이 확정되면 2016년 개편 후 9년 만인 2025년부터 시행된다. 2025년 초·중·고교생들이 대학을 가고 사회에 배출되는 시기를 고려하면 2030년 무렵부터 20여 년간 영향을 미친다. 이번 개편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
매일경제 2021.07.16 -
[칼럼]
최저임금 과속, 연쇄 악영향 닥친다-양준모 연세대 교수·경제학
2022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160원으로 올해보다 5.1% 오른다. 2017년 대비 41.6% 상승한 수준이다. 2015년과 비교하면 2020년 1인당 노동생산성은 전산업의 경우 1.7%, 서비스업의 경우 0.8%밖에 증가하지 못했다. 고용 감소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고, 코로나19 사태가 ..
문화일보 2021.07.16 -
[교육뉴스]
"SKY대 아이디 빌려주세요"…요즘 취준생들이 목매는 까닭
“스누라이프(서울대 커뮤니티)아이디 빌려줄 분 아메리카노 사례합니다.”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는 이와 비슷한 글이 여러 건 게시됐다. 서울대(스누라이프)뿐 아니라 연세대(세연넷)나 고려대(고파스) 커뮤니티 아이디를 구하는 글도 있다. 입시 배치..
중앙일보 2021.07.16 -
[칼럼]
글쓰기와 조각-정희모 연세대 교수·국문학
영국의 작가 조지프 콘래드는 매일 아침 아내에게 서재를 잠가 달라고 부탁했다. 서재에 틀어박혀 나올 수 없어야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콘래드가 밖으로 나오자 아내가 오전에 무슨 작업을 했느냐고 물었다. 그는 “쉼표를 하나 뺐소”..
세계일보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