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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진학률 女81%, 男76% 점점 커지는 격차...이유는?
올해도 여학생들의 대학진학률이 남학생보다 약 5%포인트(p)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 이전에 1% 안팎에 불과했던 남녀 진학률 차이는 점차 커지다가 5%포인트 수준까지 벌어졌다. 대학 수시 모집이 확대되면서 내신 관리에 철저한 여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더 유리..
머니투데이 2021.07.23 -
[교육뉴스]
서울권 약대, 정원의 40%는 ‘禁男’…‘여대 약대’ 불공정?… 헌재 “합헌”
2022년 대학입시의 최대 관심사는 2000명 가까이 신입생을 뽑는 약학대학 입시의 부활이다. 그동안 약대는 일반 학부에서 2년 공부한 뒤 약대입문자격시험(PEET)을 치르고 약대에 편입해 4년을 마치는 체제로 운영됐다. 이제 PEET 시험이 폐지되고, 6년제 약대 학부제가..
서울신문 2021.07.23 -
[칼럼]
중국을 주적으로 삼자는 정치-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중국의 조용한 침공>의 저자인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클라이브 해밀턴 교수는 최근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눈치나 보는 한국 정치인들은 정신 차리라”고 윽박지른다. 그는 “한국인들이 어렵게 쟁취한 자유와 독립이 지금 (한국의) 친중 정치인, 재..
한겨레 2021.07.23 -
[칼럼]
인텔의 위기가 주는 교훈-허대식 연세대 교수·경영학
인텔의 최고경영자 밥 스완이 지난 2월 전격 사임했다. 후임으로 선임된 팻 겔싱어는 과거 인텔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반도체 전문가로서 취임 이후 곧바로 인텔의 기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중앙처리장치(CPU)를 포함한 핵심 제품의 ..
세계일보 2021.07.23 -
[인물동정]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 필요…지원기준 등은 고민해야-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최저임금마저 인상되면서 골목상권이 벼랑 끝에 몰렸다. 자영업자들은 빚을 내 하루하루 버티고 있지만 탈출구는 요원한 상황이다. 이에 당정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희망회복자금의 피해 지원 단가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의견을 모..
아시아투데이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