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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경제학과 들어가려면 문과생도 미적분 공부해야"
서울대 경제학과에 진학하려면 문과생도 수학 미적분을 공부해야 한다. 과학탐구 과목의 응시 기준은 완화된다. 서울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예고사항’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2024학년도 모집부터 학생이 진학을 원하는 모집단위..
한국경제 2021.07.21 -
[교육뉴스]
‘코로나 학번’ 2년제 대학생 “비대면수업만 하다 졸업할 판”
“지난해 입학하고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학교에 간 걸 다 합치면 일주일이에요.” 서울의 한 2년제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는 김아무개(20)씨는 “가끔 내가 진짜 학교에 다니는 건지, 아니면 사이버대학에 다니는지 헷갈릴 정도”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코로나1..
한겨레 2021.07.21 -
[칼럼]
‘겉보다 속’ 살피는 대통령 나왔으면-권수영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 교수
리더들은 대중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후보들은 민생 행보를 보여주는 일에 열을 올린다. 그들의 겉모습만 보고는 속마음까지 알 수는 없지만 뾰족한 수가 없다. 실은 국가도 국가위상을 드러내기 위해 보여주는 일이 참 중요했다. ..
경향신문 2021.07.21 -
[칼럼]
7·27 정전협정의 진실 되새길 때다-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오는 27일은 정전협정이 발효돼 6·25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68주년이 되는 날이다. 2013년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이라는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 됐다. 2020년 9월 이후부터는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도 뒷받침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일보 2021.07.21 -
[칼럼]
공정과 정의, 구성원들의 성찰이 먼저다-류상영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공정과 정의라는 두 단어가 현재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이 두 단어는 모든 사회적 가치를 압도하고 있다. 민주화가 공고화되어 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왜 이렇게 공정과 정의가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하였을까? 이 두 가지 개념이 한국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디지털타임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