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대학 간 장벽 허물고 '1년 석사' 확대···신기술 인재 조기 공급
# 인공지능(AI) 전문 업체 K 기업은 국내 대학에서 AI 관련 석사 학위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 중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채용 공고를 냈는데 지원자가 너무 적고 그나마 원서를 낸 지원자들의 면면이 회사가 원하는 실무형 인재상과는 거리가 멀어서다..
서울경제 2021.11.17 -
[주요기사]
연세대 총장이 예언하는 포스트 코로나 대학 교육은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대학교육은 종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 겁니다.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의 장점을 섞은 '혼합형 학습(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이 대세를 이룰 겁니다. 중세 시대부터 내려온 대학교육 방식이 혁명적으로 바뀌는 것이죠." 지난 11일 서울..
매일경제 2021.11.17 -
[인물동정]
방치하면 뇌졸중… "60세 넘었다면 심장 이상 못 느껴도 '심방세동' 검사를"-김효은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교수
나이가 들수록 걱정되는 질환 중 하나가 뇌졸중(중풍)이다. 뇌졸중은 일단 발생하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커,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심방세동이다. 다행히 심방세동은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면, 뇌졸중 예방이 가능하다..
헬스조선 2021.11.17 -
[인물동정]
귓속 울리는 이명, 난청 탓이었나? '이식형 보청기'로 개선 기대-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인석 교수
외부에서 나는 소리가 아무 것도 없는데, 귀에서 이런 소리가 나는 현상을 '이명'이라고 한다. 이명은 성인 5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많고, 치료가 쉽지 않을 때도 많다. 최근 이명의 원인을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난청'으로 ..
헬스조선 2021.11.17 -
[주요기사]
이식 불가 간암 환자, 병기 낮춰 간이식 후 8년째 무병 생존
폐 전이로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없던 시한부 간암 환자가 간이식을 받고 8년째 암 재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주동진 교수(이식외과)는 간이식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았던 A씨(62)에 2013년 간이식을 시행했고, 추적관찰 결과 수..
이데일리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