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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초음파 수술로 치매·뇌암 치료하는 날 꿈꿉니다”-장진우 연세대 신경외과 교수
“미국·중국 같은 대국(大國)들은 후발 주자로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정부, 대학, 독지가들이 합심해 1000억원대 광폭 지원을 해주니까. 하지만 우리나라 연구자들은 남들보다 먼저, 기민하게 선두를 점해야 합니다. 그래야 작은 기회들이나마 얻을 수 있어요.” 장..
조선일보 2021.08.17 -
[교육뉴스]
"교수님과 '롤' 한판"…게임, 교육이 되다
15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체육교육과가 2학기 비대면 수업으로 ‘e-스포츠’ 교양 강의를 개설했다. “연세대에서 e스포츠를 다루는 강의는 처음”이라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스포츠로서의 입지가 ..
한국경제 2021.08.17 -
[주요기사]
연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2021 메이커 상상발전소’ 개최
연세대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손홍규)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일환으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2021 메이커 상상발전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8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메이커 상상발..
교수신문 2021.08.17 -
[주요기사]
전신경화증 환자, ANCA 연관 혈관염 검사 필요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장기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전신경화증 환자는 검사를 통해 자가항체인 ANCA(앙카)가 검출된 경우, 예후 등에 밀접한 연관 혈관염 발생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는 국내 첫 연구가 발표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원 교수, 하장우 전..
의학신문 2021.08.17 -
[주요기사]
22주 2일 만에 390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 건강히 퇴원
390g, 휴대전화 2개를 합친 정도의 무게인데요. 이렇게 작은 몸으로 태어난 아이가 있습니다. 미숙아 중에서도 이런 경우에는 생존확률이 1%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과 의료진 모두 포기하지 않았고 아이는 넉 달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JTBC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