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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외우는 지식은 얼마 못 가”...세계 1위 혁신대학 총장이 강조한 것은?
“외우는 지식은 금방 잊게 됩니다. 장기적이고 어려운 프로젝트 기반으로 실제 세상을 공부해야 합니다.” 세계혁신대학순위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미국 미네르바대의 마이크 매기 총장은 지난 12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프..
매일경제 2024.09.19 -
[교육뉴스]
서울 주요 14개대, 올해 문과생 6000명 떠나… 중도탈락률 급증
서울 주요 대학 문과·사범대 학생들의 중도탈락률이 매년 오르고 있다. 입시에 재도전해 이과, 나아가 의과대학으로 옮겨가는 추세가 원인으로 꼽힌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4년 서울 주요 14개 대학의 중도탈락 현황 자..
한국일보 2024.09.19 -
[교육뉴스]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역대 최다 2만명 몰려
2025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에 역대 가장 많은 약 2만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선발 인원이 늘면서 지난해의 약 2.3배에 달하는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한 것이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비수도권 의대 26곳의 지역인재전형..
동아일보 2024.09.19 -
[교육뉴스]
"수능 코앞인데 의대증원 번복? 입시 안정성 훼손 불가피"[의대증원 백지화 무리]
의료계와 정치권 일각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말도 안 된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미 내년도 수시모집 접수가 끝난 시점에서 의대 증원을 뒤집으면 수험생들의 혼란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정부가 의대 증원을 ..
파이낸셜뉴스 2024.09.19 -
[교육뉴스]
“월세 70만원에 관리비 별도”… 서울 대학가 원룸 체감 월세 ‘쑥’
“기존 원룸 주택 월세가 올라 이사하려고 다른 집 월세 매물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어요. 얼른 기존 집 월세를 올려 재계약했죠.” (서울 관악구 신림동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 A씨) 지난 1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
조선비즈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