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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의대 교수들 "2천명 증원으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붕괴"
10일 전국 곳곳의 병원에서 의사들의 휴진이 벌어진 가운데,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2천명 의대 증원' 추진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불러오고 있다며 정부를 맹비난했다. 연세의대 교수평의회는 10일 연세대 의대 윤인배홀에서 '2024년 의정갈등 현재와 미..
연합뉴스 2024.05.13 -
[주요기사]
연세의대 1999년 졸업동기회, 모교에 5억 원 기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999년 졸업동기회(최중혁 대표 외 121명)가 11일 ‘필수의료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5억원을 모금해 모교에 기부했다. 의과대학, 약학대학 교수, 개원의 등으로 교육과 진료 현장에 근무 중인 동기들은 졸업 25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 모교 방문 ..
의학신문 2024.05.13 -
[교육뉴스]
성과 홍보하던 브릿지 사업…라이즈 전환되면 사라지나
“브릿지(BRIDGE) 사업은 10년 넘게 이어져 온 사업입니다. 예산 대비 성과도 좋고, 사업의 정체성과 브랜드도 생기기 시작했는데 모든 대학재정지원 사업이 라이즈(RISE)로 전환되면 이 사업이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학 기술이전 사업화를 지원하던 브릿지..
전자신문 2024.05.13 -
[교육뉴스]
[특파원 칼럼/조은아]파리에서 본 韓대학 불문과의 소멸
최근 프랑스 파리에선 중국 국책 연구원인 중국사회과학원이 처음으로 학회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프랑스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양국 우호를 다지기 위해서였다. 참석자들은 중국이 파리 중심에서 이..
동아일보 2024.05.13 -
[교육뉴스]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오석환 교육부 차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지난해 안타까운 사고 발생 이후 온 국민은 교권 회복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다. 이후 처음 맞이하는 스승의 날인 만큼 그 의미가 더 크다. 교육부는 선생님이 더 이상 홀로..
서울경제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