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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특수학교 절반 가까이 스프링클러 없어... 교육부 "2025년까지 설치 완료"
전국의 특수학교 건물과 초중고 기숙사의 절반 가까이는 스프링클러 없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 기숙사도 60%가량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됐다. 최근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와 인천 전기차 화재 현장에서는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 미비 내지 미작동이 피해를..
한국일보 2024.09.24 -
[교육뉴스]
한국형 과학장교 유명무실 … 장기복무 희망자 '제로'
이스라엘의 '탈피오트' 제도를 벤치마킹해 도입한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가 대한민국 군대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를 통해 임관한 장교 전원이 장기 복무를 선택하지 않고 전역하면서 군 내 과..
매일경제 2024.09.23 -
[교육뉴스]
"인기 없을때 도전" 교대 수시 경쟁률 5년새 최고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교대 경쟁률과 지원자 수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대 선호도가 하락해 합격선이 낮아지자 역선택에 나선 수험생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전국 10개 교대 수시 지원자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교대 수시 지원..
매일경제 2024.09.23 -
[교육뉴스]
수강신청 대란 없도록… 서울대, 1000명 이상 듣는 첫 초대형 강의
서울대가 이르면 내년 1학기부터 최대 1000명이 수강하는 ‘초대형 강의’를 신설할 예정으로 20일 알려졌다. 최근 인기 과목이 수십만 원에 암거래되기까지 하는 수강 신청 대란을 근절하고, 미 하버드대 등에서도 이 같은 초대형 강의가 이뤄지는 세계적 흐름에 보조..
조선일보 2024.09.23 -
[칼럼]
인내의 빛깔은 그 얼마나 찬란한가, 인내의 가바호르몬-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프리다 칼로’를 들어보셨는지요. 인내의 호르몬을 이야기하기 위해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부서진 기둥’이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흔히 프리다 칼로를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
헤럴드경제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