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빅5 등 최소 23개 상급병원, 경증진료 30%내로 줄인다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을 포함한 최소 23개 이상 상급종합병원이 다음달 초부터 경증 환자 진료를 줄인다. 중증 환자 진료 비중을 현재 50%에서 7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경증 환자 진료는 30% 이내로 축소한다. 상급종합병원..
서울신문 2024.09.24 -
[교육뉴스]
'챗GPT' 등장에 대학 문화도 달라졌다…韓·英 대응 차이 '극명'
지난 2022년 11월 '챗GPT'가 등장한 이후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대학 교육 현장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대학들은 이에 대한 명확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아 회색지대가 넓어지는 분위기다. 반면 영국의 일부 명문 대학들은 강경한 ..
ZDNET 2024.09.24 -
[교육뉴스]
서울의대 교수들 "교육부 의평원 의대평가 심의 멈춰야"
최근 교육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내년도 입학 정원 증원이 예정된 의대 평가에 관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정권의 이익을 위해 의대의 교육 수준을 희생시키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
뉴시스 2024.09.24 -
[교육뉴스]
고려대, '김진원·한경희 장학금' 신설
고려대 졸업생인 김진원 비즈솔루션랩 대표와 아내인 한경희씨가 모교에 2억 원을 기부하면서 '김진원·한경희 장학금'을 만들었다. 고려대는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총장실에서 '김진원·한경희 교우 부부, 김진원·한경희 장학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장학..
한국일보 2024.09.24 -
[교육뉴스]
의대생 복귀 '골든타임' 지나는데… 교육부 "집단 유급 생각 안 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의 2학기 미복귀에도 교육부가 재차 "집단 유급은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앞서 지난 3일 국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 복귀 골든타임이 9월까지라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23일 ..
한국일보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