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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국내 연구진 "담배 오래필수록 패혈증 발병 위험 높아진다"-한상훈 강남세브란스 교수팀
흡연 기간이 길수록 패혈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한상훈·이경화·이은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팀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민건강..
뉴스1 2024.09.24 -
[주요기사]
농촌진흥청, 연세대 공동 연구로 ‘원감’의 항바이러스 효과 밝혀
국산 1호 감초 ‘원감’이 감기를 유발하는 ‘사람 코로나바이러스’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원감에서 추출한 단일 성분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원감 안에 ..
매일안전신문 2024.09.24 -
[주요기사]
연세대 미래캠퍼스, 대련외대 60주년 기념 포럼서 교육 혁신 비전 공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하연섭 부총장과 박응석 국제교류원장이 21일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의 개교 60주년 기념식 및 세계 대학 총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대련외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포럼은 양 대학 간의 ..
쿠키뉴스 2024.09.24 -
[인물동정]
"면역항암제로 패러다임 바뀐 자궁내막암 급여 따라 와야죠"-강남세브란스병원 김재훈 교수
난소암, 자궁경부암과 함께 3대 부인암으로 꼽히는 '자궁내막암'이 최근 국내 발생률이 급증, 부인암 발생률 1위에 등극했다. 문제는 신약 도입으로 1차 표준 치료에 변화가 빠른 폐암, 유방암 등 다른 암종과 달리, 자궁내막암은 수십 년간 항암 신약의 불모지로 불리..
메디칼타임즈 2024.09.24 -
[칼럼]
기대 커진 韓·인도네시아 핀테크 협력-곽주영 경영대학 교수
동남아시아 경제 블록인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젊은 인구 비중이 높다. 동남아 청년층의 모바일 결제도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방문하면 ‘큐리스(QRIS)’ 등 디지털 페이가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도네시..
한국경제 2024.09.24